달빛 미학의 공간

다음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귀어야지!!

September 27, 2010, 7:58 am

밖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. 그리고 나는 갑자기 우울증이 도졌다. 그래서 쓰는 글.... 이 아니라 다짐. 다음번엔 꼭 나를 진정으로 좋아해주는 사람과 사귀어야지.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내 단점을 봐도, 그냥 나의 일부분으로 인정해주고 서로 부딪히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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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쪽이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일까?

September 28, 2010, 11:50 pm

갑자기 문득 든 생각.감성이 충만한 글,예를 들어서 "사랑은 아름다운 꽃이다."란 글을 보았을 때 (어디까지나 예를 든 거지, 실제 저 문장에 감성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;;)"아, 맞아.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 꽃이지!" 하고 새삼스럽게 감동을 느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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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하게 살려면 강해야 한다는 거 알아

October 2, 2010, 3:24 am

부모님은 가끔....이 아니라 언제나? 나를 걱정하신다. 그렇게 순진해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느냐고.... 사실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순진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^^; 그래도 나는, 최대한 순수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. 사람들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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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지함과 가벼움

October 2, 2010, 7:44 am

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내가 농담으로 답글을 달면 꼭 진지하게 반응하시는 분이 계셨다(...) 다른 사람들은 아무 별 의미 없거나, 상대를 놀리거나 하면서 잘들 노는데, 내가 뻘글이나 사람을 놀리거나 깎아내리면서 하는 걸 싫어해서 그렇게 놀지 않다 보니 농담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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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광마질

October 2, 2010, 6:25 pm

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서 마우스를 잡아봤다. 헉, 역시 삘 받으면 광마우스라도 그림이 그려지는구나!! ㅋㅋㅋ 아니면 두 달 전에 바꾼 마우스가 좋아서 그런가? 정말 몇 년만에 마우스로 그림을 그려본 지 모르겠다. 그동안 집중력도 떨어지고 손도 떨려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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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게임으로 받은 핸드폰줄 인형

October 3, 2010, 12:03 am

예전에 동생과 사격 게임을 하는 곳에 갔었는데,남자는 2500점, 여자는 2200점을 받으면 인형을 준단다. 총알은 40개에 2천원. 별로 안 비싸다는 생각에 한 번 해봤는데....2750점 받았다. 동생도, 게임장 아주머니도 깜놀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격에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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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 두 가지

October 10, 2010, 4:09 am

원래 블로그에 글 쓸 때는 반말로 쓰는데,이건 이글루스 다른 분들께 질문해야 할 거 같아서 ㅠ_ㅠ참고로 저는 컴퓨터나 이런 거 좀 문외한이라서요;ㅁ;갑자기 컴퓨터가 이상해져서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과 함께 올려봅니다.도와주세요;;1. 이글루스에서 하도 문명,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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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, 안녕, 안녕.

October 16, 2010, 12:27 am

며칠 사이에 갑자기 성격이 변했다.근데 딱히 계기가 있는 건 아니다.성격도 계단식 성장을 하나? 어쨌든 그동안 갖고 있던 고민들이 갑자기 해결된 느낌.도를 깨쳤나!사실 겉으로 보이는 건 별반 다를 게 없을 것 같지만 ㅋ집착이 사라졌다고 해야 하나.. 감정을 좀 더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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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팅을 깨버렸다.

October 21, 2010, 5:35 am

원래는 며칠 전에 썼어야 하는데;; 소개팅을 깨버렸다. 뭐 자세한 얘기는 굳이 쓸 필요는 없겠지. 트위터에도 적었었는데, 쉬고 싶은 휴일날 시간을 뺏는 것도 싫지만, 당일이 되어서야 계획을 변경하는 건 더 싫다. 별로 성의가 없어 보이는 상대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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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GSL 시즌2 감상중

October 23, 2010, 5:14 am

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왠지 '나의 스타크래프트 감상기'를 써내려갈 듯한 느낌이... ㅋㅋㅋ 요즘 퇴근하고 GSL 시즌2를 감상하는 것이 일과다. 뭐 집에 도착하고 나면 9시 정도라서 뒷부분 경기밖에 못 보지만, 챙겨 보고 싶은 경기는 다시보기로 보기도 하.... 글 전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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